윈도우 10의 2019년 하반기 기능 업데이트는 지금까지 새로운 설치 방식이 아닌 누적 업데이트 방식이 적용될 것이란 내용이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 관리 및 윈도우 서비스 관리자인 존 케이블(John Cabel)은 블로그를 통해 하반기 업데이트는 성능 향상과 엔터프라이즈 기능 및 품질 업데이트가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며, 해당 업데이트는 월간 업데이트 같이 서비스 기술을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배포될 예정임을 알렸다.
단지, 월간 업데이트 방식으로 2019년 하반기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서는 2019년 상반기 (1903) 업데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1809 이하의 기존 기능 업데이트 버전 사용자는 기존 시스템 업데이트 방식이 적용된다.
윈도우 10의 2019년 하반기 업데이트 배포는 9월을 목표로 개발 중으로, 현지시간으로 7월 1일부터 인사이드 프리뷰를 통해 개발 버전 배포가 시작되었다.
|
[뉴스] 인텔 11세대 CPU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불가 이슈, 약 2년 반만에 완전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