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공개될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 (Galaxy Note 10)' 시리즈에 대한 추가적인 스펙이 유출됐다.
Sammobile은 오는 8월 7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 예정인 갤럭시 노트 10 및 노트 10+에 대한 배터리 용량과 새로운 S펜, 그리고 전면 카메라와 관련된 유출 정보를 공개했다.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10은 6.3인치 Full 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3,500mAh 배터리, 그리고 168g의 무게를 갖췄으며 갤럭시 S10e처럼 화면 해상도를 낮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다고 한다.
갤럭시 노트 10+는 6.75인치 QHD+ 해상도와 4,300mAh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용자 입장에서는 10+가 노트 9의 후속으로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노트 9 배터리 용량(4,000mAh)보다 약간 커졌으며 무게는 198g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는 모두 25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기본 충전기로 제공되는데, 갤럭시 노트 10+는 이보다 빠른 45W급 고속 충전도 가능하지만 충전기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두 기종 모두 기본 메모리로 12GB RAM과 256GB 내부 스토리지를 탑재한다.
새로운 S펜은 팁으로 직접 디스플레이를 누를 필요 없이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S펜을 화면 위 또는 아래 모서리로 가져가서 웹 페이지를 스크롤하거나 갤러리에서 이미지를 뒤집는 등 펜을 이용한 제스처를 지원할 거라고 한다.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 S10과 비슷하지만 예전 LG 휴대폰에서 도입했던 줌 오디오(zoom audio) 같은 기능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에도 야간 및 저조도 촬영 성능을 높이는 나이트 모드(Night Mode)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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