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윈도우 10 복구를 위한 클라우드 옵션을 계획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ZDNet에 따르면 MS는 윈도우 복구 과정에서 오래된 이미지가 사용되면서 드라이버와 패치 업데이트 등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클라우드 다운로드 옵션 제공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노출되면서 확인된 클라우드 다운로드 옵션은 2020년 1분기 업데이트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복구 이미지 작성 시점 이후에 업데이트된 패치와 업데이트가 적용된 상태로 복구를 진행해 사용자의 시간을 아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클라우드 다운로드 복구 옵션이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이후 정식 적용될 경우 사용자 정보 공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처럼 사용자 PC에 저장된 이미지를 그대로 이용하는 로컬 복구 옵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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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이제는 개인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