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이하 씨게이트)가 올해 6월 28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씨게이트는 회계연도 2019년 4분기에 분기 매출로 23억7천만 달러(약 2조8,819억 원), 순이익 9억8천3백만 달러(약 1조1,953억 원)를 기록하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3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13.2% 증가한 것이어서 지난 해보다는 부족하지만 여전히 증가세를 보였다.
이번 분기에 씨게이트는 총 용량 84.5EB(엑사바이트)에 달하는 HDD를 출하하였으며 2019년 1분기와 2분기에 소폭 하락한 HDD당 평균 용량은 다시 상승하여 2.7TB까지 상승해 대용량 HDD 수요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씨게이트 모슬리 CEO는 올해 3월부터 16TB(테라바이트) 용량 HDD를 출하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일부 고객사들과 함께 동일한 용량으로 드라이브 성능을 2배 향상시키는 듀얼 액츄에이어 기술을 시험 중이라고 하여 계속 HDD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9년 4분기 동안 씨게이트는 운영현금흐름 4억4천8백만 달러(약 5,447억 원)와 잉여현금흐름 2억9천7백만 달러(약 3,611억 원)를 기록했다. 회계연도 2019년 동안 씨게이트는 운영현금흐름 18억 달러(약 2조1,888억 원)와 잉여현금흐름 12억 달러(약 1조4,592억 원)를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분기 말 현재 총 22억 달러(약 2조6,752억 원)에 달하며, 동 분기 기준 2억6천9백만 주가 발행됐다.
상세한 내용은 씨게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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