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 종료 이후에도 일부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1년간의 무료 지원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1월 14일자로 공식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우 7이지만, 2019년 7월 기준 넷 마켓쉐어와 스탯 카운터 통계에서 OS 점유율 약 30% 초반대의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사용율이 높아, 지원이 종료된 이후 발결될 보안 취약점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기업 시장에서는 지원 종료 이후 발생할 취약점에 대한 대응이 큰 문제로 대두될 수 있는데,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사용자에 대한 연장 지원을 1년간 무상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련 소식을 전한 computerworld에 따르면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E5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E5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E5 시큐리티를 구독중인 EA(Enterprise Agreement)와 EAS(Enterprise Agreement Subscription) 고객에게는 1년간의 추가 윈도우 7 확장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지원 종료 전까지 전환이 어려운 조직을 위해 2018년 9월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계획을 발표했는데, 해당 플랜 구독시 치명적인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를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지만 기기당 비용이 25달러부터 시작해 매년 두 배씩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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