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600 및 a6100 발표와 함께 이를 지원하는 E 마운트 렌즈 2종을 공개했다.
소니는 a6600/a6100과 함께 APS-C 타입 크롭 렌즈인 소니 E 16-55mm F2.8 G 렌즈와 소니 E 70-350mm F4.5-6.3 G OSS 렌즈를 E 마운트 신규 라인업에 추가했다.
소니 E 16-55mm F2.8 G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24-82.5mm 화각을 지원하며 F2.8 고정 조리개 밝기와 494g의 무게, 그리고 33cm의 최소 초점 거리를 가졌다. 렌즈 내 손떨림 보정 기능은 들어가지 않았다. 미국 시장에 10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a6400 바디와 동일한 1,400달러다.
소니 E 70-350mm F4.5-6.3 G OSS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105-525mm 화각을 가진 망원 줌 렌즈로 625g 무게에 손떨림 보정 기능 OSS가 들어갔다. 미국 시장에 11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000달러다.
|
[리뷰] AF 기능 없는 렌즈도 자동초점을 척척, DJI Focus 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