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가 아담한 LP형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50 LP’를 출시했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50 LP’는 GTX 1650 시리즈 중 LP형 그래픽카드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그래픽카드이다. 최대 16cm 정도에 불과한 길이는 각종 소형 PC와 외장 그래픽 박스(eGPU)에 여유롭게 장착 가능하여 호환성 면에서 유리하다.
쿨러에 장착된 40mm 팬 2개는 저소음으로 작동하면서 그래픽카드 발열을 해소하며, 그래픽카드 소비 전력은 최대 75W여서 300W 파워서플라이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물론 6핀 / 8핀 보조전원 연결도 불필요하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50 LP’는 쿠다(CUDA) 코어 896개와 부스트 클럭 1,665MHz을 지원하며 GDDR5 4GB 메모리는 클럭 8.0Gbps로 작동한다. 입출력 인터페이스로는 DP 1.4, HDMI 2.0b, 듀얼링크 DVI-D가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최대 3대까지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60Hz로 4K 해상도 출력도 지원한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자사의 지포스 GTX 16 시리즈 구매자 대상으로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 ‘NVIDIA 트랙 슈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조텍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19년 GTX 브랜드의 종언,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 시리즈 단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