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기반 AMD의 차세대 APU가 될 것으로 알려진 르누아르(Renoir)는 업계 최초로 LPDDR4X-4266MHz 메모리를 공식 지원할 것으로 예측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computerbase에 따르면 리눅스 최신 드라이버 내역을 통해 AMD 르누아르의 LPDDR4X-4266MHz 메모리 지원이 명시되었다.
AMD의 최신 모바일용 APU인 코드네임 피카소 시리즈의 최대 메모리 클럭 지원은 DDR4 2400MHz에 불과한 반면, 올 연말 등장할 인텔 아이스 레이크는 DDR4 3200MHz와 LPDDR4 3733MHz를 지원해 데스크탑용 CPU와는 메모리 클럭 지원이 상반된 상황이다.
AMD 라이젠 시리즈, 특히 APU는 통합 그래픽 성능이 메모리 클럭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인텔보다 메모리 클럭 지원이 낮은 것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에서 AMD에 유리할 것이 없는 현상으로, 르누아르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현재 판매 중인 SO-DIMM DDR4 메모리의 최대 클럭은 2666MHz에 그치고 있어, AMD APU의 성능을 극대화해주리라 기대되는 LPDDR4X-4266MHz 메모리가 AMD 르누아르의 출시 시기로 예정된 2020년 1분기에 앞서 나와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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