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Predator)’의 주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중 ‘프레데터 트리톤(Triton) 300’은 트리톤 라인업의 엔트리급 게이밍 노트북으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며, ‘프레데터 트리톤 500’은 30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프레데터 트리톤 300’은 휴대성을 강화한 2.3kg 무게의 경량 게이밍 노트북으로 알루미늄 바디와 무광 블랙 컬러 그리고 블루 라이트가 한층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되었으며, 144Hz 주사율과 3ms 반응속도가 지원되는 15.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그래픽카드, 최대 32GB DDR4 메모리, 최대 1TB PCIe NVMe RAID 0 SSD, 최대 2TB HDD 등이 지원된다.
또한 에이서의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과 쿨부스트(CoolBoost) 기술 그리고 흡입구 등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방열 능력을 극대화했다.
‘프레데터 트리톤 500’은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300Hz 주사율 그리고 9세대 인텔 i7 프로세서를 갖춘 막강한 성능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17.9mm 두께에 2.1kg 무게로 휴대성까지 강화했다.
올 메탈 바디로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6.3mm의 슬림베젤과 81%의 화면비율로 보다 실감나는 게임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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