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존이 15.6형 화면에 670g의 가벼운 무게를 지닌 포터블 모니터 ‘스마트몬 16PT3 멀티터치 포터블 HDR’을 출시했다.
스마트몬 16PT3 멀티터치 포터블 HDR은 670g의 무게에 354(W) x 225(H) x 4.7(D)mm 크기를 지닌 휴대용 모니터다. 1kg이 넘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670g의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특히 강화유리를 적용하지 않아 화면 빛 반사가 덜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15.6형의 널찍한 화면에 IPS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탈착이 수월한 마그네틱(자석) 전용 커버를 제공해 화면 보호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 거치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화면 재생률은 60Hz다. 10포인트 멀티터치 방식을 사용해 한번에 10개의 터치를 인식함으로써 화면을 좌우로 넘기거나 확대축소, 상하좌우 이동 등 다양한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패널에 인터치방식을 적용해 이물질 유입을 막고 터치 불량률을 크게 줄였다.
지원되는 입력단자는 제품 우측의 USB 타입C와 미니 HDMI로 이를 통해 외부기기에서 그래픽신호를 전달받는다.
스마트폰에 연결해 PC 처럼 활용하는 덱스모드를 사용하거나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해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 노트북에 연결하면 멋진 듀얼모니터로 변신한다.
제품 좌측에는 전원공급을 위한 USB 타입C 단자가 한 개 더 위치한다.
간단한 사운드를 듣기위해 2W 스피커 2개를 내장했으며 HDR 기능과 프리싱크 기능도 꼼꼼히 챙겨넣은 점은 포인트.
이외에도 로우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백라이트디밍, 게임모드, 조준선 모드 등 PC 모니터에 들어가는 주요 기능을 그대로 담아냈다.
|
[뉴스] 크로스오버, 11번가 7월 에브리데이 십일절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