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3분기에 192억 달러의 매출과 64억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60억 달러의 순이익(주당 순이익 1.35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같았으나 영업이익은 12%, 순이익은 6%가 줄었다.

실제로 3분기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PC 부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 하락한 97억 달러를 기록해 AMD와의 경쟁 심화와 미세 공정 전환 지연으로 인한 판매 부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데이터 부문은 데이터센터 그룹(DCG)은 물론 IoT와 모빌아이, 메모리 사업(NSG),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그룹(PSG)까지 모두 지난 해보다 매출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텔은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3분기와 같은 192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또 4분기 예상 실적을 포함한 2019년 전체 매출은 710억 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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