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공동으로 3D XPoint 기술 개발에 참여한 마이크론이 마침내 관련 제품을 공식 발표했다.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 부터 '옵테인' 브랜드로 HDD 캐싱용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SSD 대응 제품과 서버 시장 대응을 위한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관련 생태계를 꾸며온 인텔과 달리, 마이크로은 QuantX 브랜드 발표 이후 이렇다할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2016년 브랜드 발표이 후 약 3년 만에 3D XPoint 기술 기반으로 설계된 마이크론 X100 SSD는 PCIe 3.0 x16 인터페이스 기반 제품으로, 최대 9GB/s 이상의 대역폭과 최대 250만 IOPS에 달하는 성능으로, 현재 최고 수준의 낸드 플래시 제품보다 최대 3배 빠른 성능과 11배 빠른 레이턴시를 구현했다.
최종적으로 약 2배에서 4배까지 데이터센터 사용자 경험 개선이 가능하고, 표쥰 NVMe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기존 시스템에서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한편, 제품 외형상 8핀 보조전원 커넥터가 갖춰진 점을 감안할 때 상당한 수준의 소비전력과 발열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 제품에는 패시브 방열판 구성이라 도입될 서버의 쿨링 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