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 강화를 위한 DNS-over-HTTS(DoH)가 윈도우 10 운영체제 수준에서 공식 지원될 예정이다.

HTTS는 사용자가 특정 웹 내에서의 활동에 대한 보안을 제공해 왔지만, 사용자가 해당 사이트 방문을 위해 입력하는 주소 자체는 DNS에 공개되어 이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DoH는 이렇게 네티즌이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하는 내용도 암호화해 ISP나 DNS측에서 네티즌이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는지까지도 타인이 확인할 수 없도록 추가적인 보안 계층을 제공한다.
현재 일부 웹브라우저에서는 자체적으로 DoH를 지원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코어 네트워킹 자체적으로 DoH 지원을 계획 중이라는 내용을 알렸다. MS 테크 커뮤니티에 업데이트된 내용에 따르면 윈도우 10 운영체제 수준에서의 DoH는 기본 활성화되어 사용자가 특별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즉, 브라우저의 DNS 확인자가 DoH 사용이 가능하다면 사용자는 브라우저나 윈도우 설정을 바꾸지 않고도 자동으로 DoH를 통해 자신의 활동 내역이 유출될 걱정없이 웹 서핑이 가능해지지만, 아직 적용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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