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지원이 공식 종료된지 약 보름이 지났지만, 주요 백신 기업들의 윈도우 7 지원은 대부분 2022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백신 검증을 진행하는 독립 보안 업체로 잘 알려진 AV-TEST에 따르면 Avira와 비트디펜더, 맥아피, MS, 트랜드마이크로에서 공식적으로 최소 2년간의 지원을 공식 발표했다.
아직 윈도우 7 지원 계획을 밝히지 않은 다른 기업들도 AV-TEST측에서 직접 접촉해 확인한 결과 대다수가 최소 2년간의 지원을 계획이라고 알렸는데, 이는 다른 운영체제로의 전환하는 동안 고객들에 사이버 공격에 대응 수단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의 지원을 공식 종료한 시점에서 백신 기업들의 윈도우 7 지원 역시 언젠가 종료될 수 밖에 없고, 새롭게 발견될 수 있는 운영체제 자체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은 백신으로도 탐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현재 윈도우 7 사용자라면, 지원이 계속될 새로운 운영체제로의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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