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의 정식 런칭 직후, 엑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이 해당 서비스에서 제외되어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 공지를 통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요청으로 지포스 나우 서비스에서 관련 타이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혀, 더 이상 지포스 나우를 이용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오버워치나 디아블로 3, WoW 등을 즐길 수 없게된다.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엔비디아가 적극적으로 지원 중인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포스 그래픽 카드 번들 프로모션도 실시, 양사의 관계가 상당히 우호적이었음을 추측케한다.
특히, 양사의 관계가 틀어질만한 이슈가 포착되지 않았고, 기존 베타 단계에서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했다는 점에서 엑티비전 블리자드의 이번 요청 배경에 관심이 가는데, 현 시점에서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엑티비전 블리자드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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