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내 사람의 이동 통제와 공장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데, 그에 따른 IT 시장 영향력 예측이 나왔다.

출하량 기준으로 진행된 Trendforce의 2020년 1분기 시장 규모 예측에 따르면, 스마트워치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아 당초 예측보다 16% 감소하고, 그 다음은 노트북과 스마트 스피커로 각각 12.3%와 12.1%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은 10.4%, 콘솔 게임기는 10.1%, 모니터와 TV는 각각 5.2% 및 4.5%, 자동차 시장 출하량은 8.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시장은 생산 공장이 고도로 자동화되어 인력 비중이 낮은 만큼 당분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리튬 이온 베터리는 핵심 컴포넌트가 주로 일본과 한국, 미국에서 생산되는 만큼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광통신 산업면에서는 우한 지역에 위치한 여러 기업들이 관련 시장의 25%를 차지하는데다, 5G 인프라의 핵심 컴포넌트 생산 공장이 우한과 허비에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내 5G 개발 계획과 제품 출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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