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MWC 취소를 비롯해 각종 행사에 업체 참가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표 IT 행사 중 하나인 컴퓨텍스는 당초 일정대로 진행된다.

컴퓨텍스를 주관하는 대문 대외 무역 개발위원회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대만은 매우 엄격한 조치를 통해 효과적으로 시민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관련 상황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방문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고객들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최고 수준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니, 걱정하지 말고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장소에 손소독제를 배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의 모든 층마다 의료진을 상주토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9년 말부터 본격화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감염자는 약 8만명 수준에 2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인 만큼, 약 3개월 후인 2020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인 컴퓨텍스 시점에서는 진정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