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만 정부에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면서 6월로 예정되었던 컴퓨텍스 개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행사를 주관하는 TAITRA에서 바뀐 컴퓨텍스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당초 6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컴퓨텍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연기하는 동시에, 기간 역시 축소 진행된다.
이번 연기 조치는 지난 2003년 사스(SARS) 이후 17년 만에 발생한 감염병으로 인한 연기 조치로, TAITRA는 참가 업체와 방문객들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음을 알렸다.
한편, 컴퓨텍스 본 행사는 9월로 연기되었지만, 참가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컴퓨텍스 일정이었던 6월 2일부터 6일까지 글로벌 바이어들 대상의 온라인 미팅과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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