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에서 올해 말까지 모든 LCD 패널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생산 중단 결정은 수요 감소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동이 중단되기까지 구매처에 대한 패널 공급은 어떠한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동 중단이 결정된 국내 LCD 생산 라인은 이후 추가 투자를 통해 QLED와 OLED로 패널 생산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지만 중국에 위치한 LCD 라인의 향후 활용 방안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삼성은 QD-OLED 생산을 위해 1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2021년부터 8.5세대 컴텀닷 디스플레이를 월 3만장 양산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는 65인치 TV 약 9만 대에서 10만대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양이다.
한편, LG전자도 올해 말까지 국내 LCD TV 패널의 생산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파나소닉도 2021년까지 LCD 패널 생산 중단을 계획 중이며, 이후 OLED와 퀀텀닷 등으로 이어질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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