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 www.unitec.co.kr))는 30일 호주 멜번에 위치한 컴퓨터주변기기 유통업체인 이노비젼에 2월중 1차 120만불 물량선적을 시작으로 2년간 320만 달러 규모의 그래픽카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노비젼은 멜번 본사를 기준으로 하여 호주내 3군데의 sales office를 두고 있으며, 시장유통은 물론 정부에 컴퓨터 주변기기를 공급하는 대형 유통사 이다.
유니텍전자는 최근 미국을 거점으로 미국 LA시로 부터 약 1시간 거리의 남부에 위치한 사이브러스 이스테이트(Cypress Estate)라는 하이텍 센타에 유니텍 미주 물류 및 세일스 베이스를 구축했다.
사무실 및 물류창고 근교에는 일본의 Panasonic, Toshiba, Yamaha 그리고 한국 삼성전자등의 켈리포니아 센터등이 이미 활발히 황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지 세일스 및 물류 담당 팀을 고용한 상태이며 2월초 부터 본격적인 미주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MP3플레이어 제조, 수출에 이어 작년9월 ATI칩 그래픽카드를 제조하기 시작한 이후 엔비디아가 주도하던 시장에 ATI칩셋 돌풍을 일으켰으며 고가, 전문가용으로 인식되었던 ATI칩 그래픽카드 가격을 끌어내려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국산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많지만 ATI칩 그래픽카드는 국내에서 유니텍전자 단독 생산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그래픽카드시장을 장악해온 대만의 그래픽 제조사들도 이제 겨우 제조를 위한 개발단계에 들어가 있어 발 빠른 유니텍전자의 준비에 힘입어 수출에도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유니텍전자 ATI그래픽카드는 화질이 우수하고 3D처리능력이 대단해, DVD감상 인구가 늘어나고 3D게임이 활발한 요즘 시장에 가장 적합한 최상의 그래픽 카드로 인지되면서 시장점유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한해 유니텍ATI 인지도의 급성장으로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 국내 그래픽카드 전체시장에서 30% 점유를 목표하고 있다.
유니텍전자는 지난해 인천 가좌동 소재의 공장매입과 동시에 생산,물류,연구소의 통합을 통하여 기술개발 및 원가절감에 힘쓴 결과 이제는 내수 및 수출에 따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주기판 위주의 유통매출구조에서 벗어나 그래픽카드, MP3제조,수출을 통하여 사업다변화 및 제조비중의 강화로 고부가가치화 달성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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