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4월 6일 FHD 해상도와 3,500안시루멘의 밝기를 갖춘 가정용 빔프로젝터 TH585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의 TH585 프로젝터는 3,500안시루멘의 밝기와 10,000:1의 명암비를 갖추어 조명과 채광이 있는 공간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풀HD(Full HD)급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여 대형 화면으로 투사할 때에도 시인성이 높으며, 6분할 컬러휠을 탑재하여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특히 게이밍에 특화되어 있는데, 16ms 낮은 인풋렉을 구현하였으며, 별도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여 큰 화면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투사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 시프트 기능을 지원하여 설치가 용이하며, 자동 수직 키스톤을 지원하여 편리한 화면 보정이 가능하다. 10W 출력의 챔버스피커를 내장하였으며, 램프 절전 모드 사용 시 램프 수명을 최대 15,000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벤큐는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이슬림(대표 윤영태)과 함께 TH585 프로젝터 출시 기념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TH585 프로젝터 구매한 고객 중 우수 후기를 작성한 인원을 선정하여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PS4 Pro) 1대와 레트로 게임기 5대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벤큐 프로젝터는 SVGA급 무상 1년, XGA급 이상의 해상도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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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다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벤큐 W5800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