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IT 기업과 학계, 정부 부처들이 힘을 모았다.

AMD와 구글 클라우드, 인텔, IBM, MS, 엔비디아, MIT, NASA 등이 참여해 발족한 코비드19 HPC 컨소시엄(The COVID-19 High Performance Computing Consortium)은 전 세계에 걸쳐 운영 중인 컴퓨팅 파워를 공유해 코로나19 타파를 위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현재 코어비19 HPC 컴소시엄은 20대가 넘는 슈퍼컴퓨팅 시스템, 10만 5쳔여개의 노드, 354만개에 달하는 CPU와 4만 1천여개의 GPU가 동원되어 402페타플롭스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컨소시엄 확대를 통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질병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폴딩앳홈에 코로나19 분석이 시작되었으며, 코비드19 HPC 컨소시엄이 출범을 통해 질병 극복의 시간이 조금 더 빨라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학계에서 시작되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폴딩앳홈과 달리, 전문적인 코로나19 분석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컴퓨팅 자원 공유 목적의 코비드 19 HPC 컨소시엄은 백악관 과학 기술 정책국과 에너지 관리국, IBM의 주도로 시작되어, 해당 리소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심사 과정을 거쳐야 승인을 얻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