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 자회사 주연전자(대표 곽광욱)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주연전자의 32형, 43형, 50형 TV 구매 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2020년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이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으로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연간 전기 요금이 저렴하며 TV의 경우 1등급 제품만 환급이 가능하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주연전자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32형 J32HD-T3, J32HD-K4 모델 2종과 43형 J43HDR-D4, H4302UK HDR, J43UHD-D3 모델 3종 그리고 50형 J50HDR-D4, D5003UK HDR 모델 등 총 7종이다.
특히, 이번 대상모델 중 43형과 50형 모델의 경우 2020년 출시 제품으로 HDR10이 지원되는 3840X2160 4K UHD 패널을 탑재해 FHD 화면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품질을 즐길 수 있으며 UHD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UHD가 아닌 영상도 4K에 가까운 느낌으로 재현해 표현한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이 없는 화면을 보여주며 HDMI 2.0포트 3개가 탑재돼 있어 60Hz 주사율을 정확히 전송한다.
2020년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만 가능하며, 2021년 1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안내에 따라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정부가 책정한 재원이 소진되면 환급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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