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배급사들의 지포스 나우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에서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 기반의 가상 PC를 회원들에 제공, 이를 통해 저사양 PC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서는 LGU+와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당연히 성능과 함께 지원 타이틀 여부가 서비스의 성폐를 좌우하게 되는데, 정식 서비스 이후 배급사들이 연이어 등을 돌리고 있어, 향후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대두되고 있다. 앞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베데스다, 2K 게임즈가 지포스 나우 지원을 철회한데 이어, 4월 24일부터 MS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 워너브라더스 게임, 코드마스터, 클레이(Klei) 엔터테인먼트가 지포스 나우와 결별한다.
퍼블리셔들이 연이어 지포스 나우를 이탈하는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상용화 이후 수익 분배가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포스 나우를 '게임 서비스'로 볼 것인지 '가상 PC' 대여 서비스로 볼 것인지 관점의 차이도 또 다른 이유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일부 퍼블리셔와의 결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자만 유비소프트와 에픽, 번지, 반다이남코등의 퍼블리셔은 지포스 나우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6월 상용화 서비스를 위해 5월 말까지 게임들의 추가/ 제거 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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