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로 GTC 디지털의 시작을 알린 것과 동시에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앙페르(Amper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앙페르 아키텍처는 앞서 엔터프라이즈 전용으로 이용된 볼타 아키텍처와 같이 텐서 코어가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RTX 시리즈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처리를 위한 RT 코어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시장용 볼타 아키텍처와 이후 튜링 아키텍처가 확실히 구분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앙페르 아키텍처는 지포스 그래픽 카드로도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MarketWatch에 따르면 젠슨 황은 GTC 디지털 기조연설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앙페르 아키텍처가 볼타와 튜링을 대체하는 단일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앙페르 지포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엔비디아 정책에 경향에 따르면, 컴퓨팅 성능에 집중한 앙페르 테슬라/ 쿼드로 시리즈보다 부동 소수점 연산 성능이 낮게 세팅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게이밍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이 트레이싱(RT) 코어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