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ASRock), 게인워드(Gainward), 파워칼라(PowerColor), 에이폭스(AFOX) 등 PC 컴포넌트 공식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여인우, 이하 디앤디)은, 하이퍼쓰레딩이 적용된 최대 10코어 20쓰레드의 인텔 10세대 코어 CPU를 위한 메인보드, 애즈락 Z490 타이치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즈락 Z490 타이치는 인텔 10세대 코어 CPU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전 Z390 타이치에 적용된 12페이즈 전원부 보다 더 많은 15페이즈 Dr.MOS 로 전원부를 구성하였고, 높아진 성능에 따른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쿨링 성능을 강화하였다.
인텔 코어 K CPU를 위한 오버클럭에서도 CPU 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15페이즈 Dr. MOS VRM, 대용량 60A 프리미엄 초크, 12K 니치콘 블랙캡으로 전원부를 구성하였고,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발열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직접 쿨링팬이 열을 식혀주는 액티브 쿨링 시스템, PCB 일부를 금속 코팅하여 전원부 부분의 PCB의 열을 보다 빠르게 발산시켜주는 PCB 히트-디서페이팅 및 2온스 구리 PCB 레이어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액티브쿨링 시스템은 수냉쿨러로 구성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전원부 부분의 열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데, 직접 팬을 이용한 쿨링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대형 쿨러 장착을 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경우 무거운 쿨러로 인해 PCB가 변형되거나 피로 누적으로 인해 메인보드 내구성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형 메탈 백플레이트를 장착하였다.
익스트림 오버클러커들이 추구하는 극한의 오버클럭의 성공율과 안정성을 위해 호평 받아온 애즈락 BCLK기능은 Z490 타이치에서 3세대 하이퍼 BCLK가 적용되어 BCLK를 이용한 풀레인지 익스트림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하였다.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를 위해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에 적용되는 130db 신호대 잡음비의 ESS 9218 DAC 과 WIMA 오디오 캐패시터를 채용하였고,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에 적용되는 나히믹(Nahimic) 오디오를 지원, 사용자가 원하는 음향으로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리시버에 적합한 음향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게임 효과음을 비주얼화 하여 표시하는 사운드트래커를 이용한다.
일반적인 기가비트랜과 비교하여 2.5배 속도를 지원하는 드래곤 2.5Gbps 유선네트워크는 더 빠른 속도와 낮은 레이턴시를 지원하며, 게임 데이터, 스트리밍 등 복잡한 데이터 처리 시 원활한 게임을 위해 게임 데이터를 우선 처리하여 방송을 보면서 게임을 하거나, 게임과 여러가지 데이터를 전송해야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유선 네트워크에 버금가는 레이턴시와 더 빠른 2.4Gbps의 최신 와이파이6(802.11ax)를 지원, 유선 연결 없는 데스크탑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애즈락 Z490 타이치는 PCIe 4.0을 지원하는 CPU로 업그레이드하면 PCIe 4.0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PCIe 4.0 Ready 메인보드이다. 향후 출시될 PCIe 4.0 지원 CPU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64Gbps 의 NVMe SSD 와 PCIe 4.0 그래픽카드로 시스템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디앤디컴은 2002년에 설립, 올해 18년차의 글로벌 PC컴퍼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디앤디가 유통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6가지 서비스 정책인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는 무상 3년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입 후 1년 이내 불량에 대해 무상 왕복 택배서비스, 케이스별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한 상담서비스, 서비스 후 2개월 내 재 불량 발생 시 서비스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메인보드 제품군에 한해 구입 후 3개월 이내 CPU 소켓, 메모리, VGA슬롯에 한해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 수리를 1회 무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또한, 서비스 불만 사항 및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경우 디앤디에 직접 접수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