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20-08-07 13:00
[리뷰]

사진 영상 출력 편집을 모니터 하나로
벤큐 SW321C AQCOLOR

사진이나 동영상 좀 찍어봤다는 사용자라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의 중요성을 절감했을 것이다. 똑같은 컨텐츠인데도 모니터별로 미묘하게 다른 색감을 보이고, 출력하면 또 이상하게 모니터로 볼 때와 다른 느낌을 받는 것.

이 모든 것이 원본과 모니터, 프린터 등의 색 표현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야 눈에 띄게 차이나지 않는 이상 대충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사진이나 영상 작업을 업으로하는 사회인이라면 바로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일반인보다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이번에 벤큐에서 내놓은 SW321C AQCOLOR은 사소한 영상 컨텐츠의 색감에도 민감해야 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내놓은 32인치 4K HDR 모니터로, 편집부터 출력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고려된 제품이다.

 

사진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은 기본 다양한 색역 지원

보통 모니터와 프린터, TV 등의 출력 장비에서 표현하는 색을 원본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주는 작업을 '캘리브레이션'이라 하는데, 포토그래퍼를 위한 벤큐 SW 시리즈 모니터인 SW321C AQCOLOR은 각 제품마다 각각의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샘플 모델에 동봉된 캘리브레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본 제품은 코니터 미놀타 CA310을 이용해 어도비RB 색역, 감마커브 2.2, 색온도 6500K 조건에서 색역과 편차(ΔE) 값을 측정하였다.

색 균일성은 동일 조건(그레이 레벨 255)에서 코니카 미놀타 CA-2000 장비를 이용해 모니터 화면을 25 구역(5x5)으로 나누어 각 구역별로 측정한 결과를, 감마 커브와 DICOM(AAPM-TG18 규격)커브 결과값도 알 수 있다.

벤큐 SW321C AQCOLOR 제품군의 ΔE 값은 평균 2이하이며, 본 기사에서 받은 샘플의 캘리브레이션 리포트에 기록된 ΔE 값은 평균 0.53, 최대 1.16을 기록했다. 보통 ΔE 값이 1 이하일 경우 전문가, ΔE 3 이하에서는 일반인이 색상 차이를 구별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용 모니터는 색 재현 정확도만큼이나 어떤 색역을 지원하는지도 중요한데, 벤큐 SW321C AQCOLOR은 업계 표준 이미지 편집 SW로 인정받고 있는 포토샵 제작사인 어도비가 주도한 어도비ARGB 색역을 99%까지 지원한다.

HDTV 표준이자 웹 디자인에 쓰이는 Rec.709/ sRGB 색역은 100%, 영화 업계에서 다루는 DCI-P3/ Display P3 색역도 95%까지 지원해, 벤큐 SW321C AQCOLOR 하나로 손쉽게 다양한 컨텐츠 제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x-ritei1Display Pro와 DisplayCal 3.8.9.3을 이용해 각 색상 모드별 커버리지를 측정했다. 벤큐의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장비 및 측정 환경과 보드나라의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히 매칭되지는 않지만, 스펙상 커버리지에 근접한 결과치를 보여준다.

각 컬러 모드별 ΔE*76 값은 sRGB와 Adobe RGB, Display P3 모두 평균치 0.15에서 0.2 사이로 측정되었고, 최대치도 1.2를 넘지 않았다. RMS 역시 0.32 ~ 0.35의 수치를 기로하는 등, 매우 우수한 특성을 보여주었다.

 

색역은 모니터 OSD 중 컬러 모드를 통해 손쉽게 바꿀 수 있지만, 컬러 모드 중 HDR 모드의 경우 OSD 메뉴가 아닌 OS에서 HDR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인식해 해당 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이렇게 모니터가 HDR 모드에 진입할 때는 HDR10과 HLG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벤큐 SW321C AQCOLOR의 3D LUT는 16bit로, 앞서 출시되었던 SW271 AQCOLOR 모델의 14bit 보다 정확한 색상 보정이 가능해졌다. 참고로, LUT는 'Look up Table (대조 테이블)'의 약자이며, 모니터와 디지털 카메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가 색상과 채도 및 조도를 조정해서 원본 이미지 RGB 값을 수학적으로 재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다.

 

Uniformity 기술로 화면 전체에 균일한 색상 제공

벤큐 SW321C AQCLOR은 전체 화면을 수백개 구역으로 나눠 색상 및 밝기를 미세 조정해 모니터 전 영역에 걸쳐 일관된 색을 표현해주는 Uniformity 기술이 적용되었다. 벤큐 SW321C AQCLOR와 같은 32인치 대화면 모니터를 이용해 색을 다루는 포토그래퍼라면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우선, 흰색과 검은색, 원색 화면을 띄워 모니터의 밝기와 색상 균일성을 확인했다. 촬영 공간이 협소해 촬영시 모니터 화면 주변부 형상이 약간 왜곡되기는 했지만, 모니터를 직접 확인했을 때는 특정 영역의 밝기나 색상이 튀는 현상, 빛샘등의 이상 현상은 관측돼지 않았다.

 

(사진 : upsplash.com)

원색 화면을 띄웠을 때와 같이 실제 사진을 전체 화면에 올려 볼 때도 전체 영역에서 균등한 색 일관성을 보여주어, 컨텐츠 편집 시 특정 영역의 미묘한 색감 차이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위 결과물은 독자가 사용 중인 모니터나 조명 등 개인 여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위 화면은 모두 모니터 기본 세팅(컬러 모드 Adobe RGB)인 상태에서 촬영하였다.

 

페이퍼 컬러 싱크로 프린터 출력까지 보이는 그대로

포토그래퍼라면 단순히 디스플레이에서 보이는 것 외에도 출력물과의 색상 차이를 최소화해야할 경우를 무시하기 어렵다. 벤큐 SW321C AQCOLOR은 이를 위한 페이퍼 컬러 싱크(Paper Color Sync) 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모니터의 색상 모드를 바꾼 후 벤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SW를 설치해 실행, 출력을 위해 편집을 원하는 이미지와 프린터, 용지 종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화면과 출력물간의 색상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니터 색감이 자동 조절된다.

지원되는 프린터와 용지 종류가 아직 많지는 않지만, 컨텐츠를 디스플레이 장비로 보는 사용자는 물론이고 출력해서 보는 환경까지 손쉽게 대응할 수 있어 활용폭을 넓혔다.

 

뒤에 다시 다루겠지만, 벤큐 SW321C AQCOLOR는 USB 허브 지원을 위한 USB 케이블,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USB Type-C to C/ mDP to DP/ HDMI 케이블이 각 1개씩 제공되며, 모니터 기능 제어를 위한 핫키 퍽 G2, 모니터 이물질 제거용 롤러, 퀵 가이드와 워런티, 메뉴얼과 어도비 리더, 드라이버가 감긴 CD가 제공된다.

 

최적의 시야각을 위한 다목적 스탠드 & VESA 지원

포토그래퍼를 위한 벤큐 SW321C AQCOLOR은 다양한 색역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멀티 스탠드를 이용해 컨텐츠 방향에 맞춰 가로 혹은 세로(피벗)로 모니터를 회전 시킬 수 있으며, 모델이나 클라이언트 등 협업자에게 편집 중인 내용을 쉽게 보여줄 수 있도록 좌우 각 45도 회전(스위블) 및 높이 조절(엘리베이션 150mm), 틸트(-5도 ~ 20도) 조절이 가능하다.

 

벤큐 SW321C AQCOLOR은 듀얼/ 트리플 모니터 구성 편의를 위한 다중 모니터 스탠드, 작업실 여건상 스탠드를 이용하기 곤란한 환경에서 모니터 암에 대응할 수 있도록 VESA 홀도 제공된다.

스탠드 결합부에 숨겨져 있는 VESA 홀은 100mm x 100mm 규격으로, 대부분의 VESA 표준 모니터 암이나 스탠드에 대응할 수 있다. 단, VESA 마운트가 오목한 부분에 구성되어 있고, 스탠드가 제외된 모니터 자체의 무게는 7.7Kg, 차광 후드를 결합할 때는 무게가 최대 9.4kg까지 늘어난다.

따라서 리테일 스탠드나 모니터 암이 무게를 벤큐 SW321C AQCOLOR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지, 음각된 부분과 간섭은 없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변광 및 모니터 반사광까지 가려주는 후드

사진 작가나 영화 감독이 의도한 분위기나 주연의 감정 상태를 전달하기 위해 대사나 연기만큼 중시 여기는 것이 바로 조명인데, 이를 제 3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최종 결과물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외부 조명에 의해 왜곡되어 보인다면 편집물 역시 의도와 다르게 보여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차광 후드가 벤큐 SW321C AQCOLOR에는 기본 제공된다.

수평/ 수직 상태에 모두 대응할 수 있으며, 외부 조명을 가리는 동시에 모니터 자체 광원이 후드의 내부에서 난반사 되어 모니터에 표시된 컨텐츠가 왜곡되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차광 후드 내부에는 빛을 반사하지 않는 무광 검은색의 벨벳 느낌 천으로 마감되어 있다.

한편, 차광 후드의 상단 중앙에는 모니터 색감 조절을 위한 캘리브레이터 장착을 위한 슬라이딩 도어가 배치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닫아놓고, 색감 조정이 필요할 때만 열어 캘리브레이터를 장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PIP/ PBP를 위한 다양한 입력 포트와 USB 허브, 카드리더 지원

벤큐 SW321C AQCOLOR에 스탠드와 차광 후드를 모두 결합할 경우 최대 13.5kg에 달하는 상당한 무게가 나간다. 32인치라는 크기와 멀티 스탠드 특성상 모니터 화면 하단을 이용한 일반적인 이동은 조금 불안할 수 있는데, 이동 안정성을 위해 스탠드 상단에 손잡이를 갖췄다.

또한 스탠드 하단에는 HDMI/ DisplayPort/ USB/ 전원 케이블 정리용 홀이 구성되어 깔끔한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고, 사진상 우측면, 모니터 전면에서 확인시 좌측 후면 경계쪽에 USB 포트 2개와 SD 카드 리더가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PC 본체가 아닌 모니터에 필요한 장비, USB 허브나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 기기,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한 SD 카드를 슬롯에 넣어 볼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벤큐 SW321C AQCOLOR은 입출력 포트로 USB PD60W에 DP-Alt-Mode를 지원하는 USB Type-C와 DisplayPort 1.4 각 1개, HDMI 2.0 포트 2개가 제공된다. HDMI 또는 DP 입력을 통해 전달된 오디오 신호 출력을 위한 3.5mm 오디오 잭, 측면 USB 포트 사용을 위한 USB Type-B 포트도 갖췄다.

USB Type-C는 옵션에서 UHD 60Hz와 USB 2.0/ UHD 30Hz USB 3.1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USB 3.1 Type-B 포트를 이용하지 않고도 측면 USB 포트와 SD카드 슬롯을 쓸 수 있지만, HDMI나 DP 포트를 이용할 경우 동봉된 USB Type-B 케이블을 해당 포트에 연결해 측면 USB Type-A 포트와 SD카드 슬롯을 쓸 수 있다.

추가로 OSD 조절 및 사용자 설정 지정을 위한 핫키 퍽 연결용 마이크로 USB 포트, 서비스용 USB 포트와 도난 방지용 켄싱턴락 홀도 구성되어 있다.

 

위 컬러모드 변경 설명에서 잠시 비쳤지만, 벤큐 SW321C AQCOLOR 모니터는 우측 하단에 배치된 제어 버튼을 이용해 입력 소스와 컬러 모드, 색온도, PIP/ PBP, 전원 On/ Off 등의 모니터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모니터 본체의 버튼을 이용해 옵션을 조절할 수도 있지만, 함께 동봉되는 핫키 퍽 G2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완전 버튼 식이던 전 세대 핫키 퍽과 달리 G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중앙에 다이얼식 버튼을 도입해 OSD 제어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과 동영상, 출력을 하나의 모니터로 OK

(사진 : upsplash.com)

'포토그래퍼'라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아마도 '사진'일 것이다. 하지만 카메라로 사진만 찍던 시절은 이미 끝난지 오래고, 지금은 4K 해상도와 240FPS, HDR과 HLG을 지원하는지, 결과물을 보여주고 편집하기 위한 색역 지원 범위처럼, 카메라의 동영상 지원도 중요한 시절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을 줄 아는 포토그래퍼 모니라면 사진 편집을 위한 대표 SW인 어도비 포토샵에 대응하는 어도비 RGB, 웹과 HDTV 대응 위한 sRGB/REC.709 색역, 영화 업계에서 쓰이는 DCI-P3/ Display P3 색역을 들 수 있다.

 

 벤큐 SW321C AQCOLOR은 어도비RGB 색역 99%, sRGB/Rec.709 100%, DCI-P3/ Display P3 95%를 지원하며, 프린터 출력을 위한 페이퍼 컬러 싱크 모드까지 지원, 컨텐츠를 모니터로 보는 환경에 더해 실물로 출력할 때도 '포토그래퍼'의 편집 의도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10bit 컬러와 HDR(HDR10, HLG)을 지원해 보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과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컬러를 제공하며, PIP/ PBP를 지원해 하나의 모니터에서 특정 컬러 모드에서 영상/ 이미지 소스가 어떻게 보이는지 바로 비교하며 편집할 수도 있다.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피벗 기능으로 모니터를 가로나 세로로 배치할 시 OSD 메뉴가 그에 맞게 자동 회전하는 편의 기능도 제공하는 벤큐 SW321C AQCOLOR, 포토그래퍼들에게 매력적인 모니터가 아닐 수 없다.

  태그(Tag)  : BENQ, 모니터, HDR, U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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