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3080의 성능이 PCIe 4.0과 PCIe 3.0에서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CPU 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엔비디아측의 발언을 뒷받침해줄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techpowerup서 진행한 라이젠 9 3900XT와 코어 i9-10900K, 코어 i9-900K 시스템에서 약 20 여종의 게임 성능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4K에서는 각 CPU별 성능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Full HD에서는 10900K의 성능을 100%로 두었을 때 라이젠 9 3900XT의 성능은 90%, QHD에서는 라이젠 9 3900XT가 코어 i9-10900K 성능의 9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이젠 9 3900X와 코어 i9-10900K와 9종의 게임 성능 평균값을 비교한 tomshardware의 결과는 Full HD에서 약 15프레임(약 8%), QHD에서는 약 10프레임(약 6%), UHD에서는 약 1프레임(약 1.3%) 차이로 코어 i9-10900K가 더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RTX 3080 성능에 CPU 성능이 더욱 중요하다는 엔비디아의 발언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로, 당분간 코어 i9-10900K의 최강 게이밍 CPU 자리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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