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라이젠 5000 시리즈를 통해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VRAM에 직접 엑세스, 시스템 메모리를 경유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성능을 끌어 올리는 SAM(Smart Access Memory) 기능을 제공하는데, 엔비디아도 이에 대응하는 기술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GamersNexus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MD의 SAM 기술이 PCIe 규격의 resizable BAR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엔비디아 하드웨어도 이를 완벽히 지원하는 만큼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암페어 GPU에 활성화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내부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비슷한 성능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 엔비디아의 SAM 유사 기능이 AMD와 인텔 양대 플랫폼에서 모두 지원될지, 현재 메인스트림 PC에서 유일한 PCIe 4.0 플랫폼인 AMD 라이젠 5000 시리즈에서만 지원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단지, resizable BAR는 PCIe 3.0에서도 지원하므로 엔비디아가 특별히 플랫폼에 제약을 두지 않는다면 인텔 플랫폼과 RTX 20 시리즈까지도 지원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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