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PS) 버전에만 검열로 논란이 됐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가 타 플랫폼과 동일한 버전으로 수정된다.
유비소프트(Ubisoft Entertainment)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PS판 패치 업데이트가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현재 PC와 Xbox, 그리고 PS판으로 판매 중인데, 이 가운데 PC와 Xbox 버전은 무삭제판으로 심의를 받았으나 PS 버전의 경우 일본판을 기준으로 하는 아시아판이 일본 내 검열로 인해 일부 게임 내 폭력적인 표현이 삭제되거나 변경된 상태로 출시됐다. 해당 게임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국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검열판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PS판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타 플랫폼과 동일한 버전으로 변경하는 부분이 포함될 예정이며, 유비소프트 측은 이번 조치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국내 정식 발매 버전 중 유일하게 다른 검열 기준이 적용된 PS판에 대한 국내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치 업데이트가 게임 내에 적용되면 PS5와 PS4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도 타 플랫폼과 동일한 버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패치와 관련된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출시 첫 주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고 유비소프트 역대 최대 PC 게임 판매 기록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주도로 개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잉글랜드 암흑시대의 잔혹한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도 아름다운 오픈 월드를 구현해 기존 게임들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의 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엑스박스 시리즈X, 엑스박스 시리즈S,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윈도우 PC(에픽게임즈 스토어 및 유비소프트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통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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