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모바일용 코타나의 지원 중단을 선언했다.
MS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3월 31일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의 지원을 중단하며, 이에 따라 사용자가 코타나를 이용해 작성한 미리 알림 및 목록 같은 컨텐츠도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단지, 사용자 동기화를 해놓은 윈도우에서는 코나탄 알림 목록, 리스트, 작업 등이 자동으로 To Do 앱과 연동되므로, 이를 통해 사용자 폰으로 관련 내용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한편, 코타나는 지원 초기부터 한국어 버전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키워왔으나 현재는 거의 포기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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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이제는 개인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