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HyperX(하이퍼엑스) 인수를 완료했다.
HP Inc.는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킹스톤(Kingston Technology Company)의 게임 부문 HyperX 인수 완료를 발표했다.
HyperX는 게이밍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USB 마이크 및 콘솔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주변 장치를 만들어왔다.

이전에 발표했던 것과 같이 인수 금액은 4억 2,500만 달러로 HP는 이번 인수가 게임 및 주변 장치가 매력적인 부문인 개인용 시스템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려는 회사의 전략을 뒷받침할 거라고 밝혔다.
알렉스 조(Alex Cho) HP 퍼스널 시스템 부문 사장은 "우리는 HyperX의 놀라운 인원들이 HP에 합류한 것을 공식적으로 환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HyperX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충성도 높은 팔로워를 구축했으며 우리는 HyperX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HyperX 인수가 미래의 컴퓨팅 경험을 만들고, 가치있는 분야로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원천을 만드는 HP의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거라고 언급했다.
한편, 자사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를 HP에 매각한 킹스톤은 같은 날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 'Kingston FURY(킹스톤 퓨리)'를 발표했다.
HP가 HyperX의 게이밍 주변기기 사업을 인수하면서 기존에 HyperX 브랜드로 출시되었던 킹스톤의 DRAM, 플래시 및 SSD 게이밍 라인업을 Kingston FURY로 리브랜딩했다.
킹스톤은 곧 Kingston FURY 브랜드로 DDR4 및 DDR3 제품의 전체 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며, 4분기에는 현재 메인보드 공급업체와 호환성 및 인증 테스트를 받고 있는 DDR5 메모리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ngston FURY 시리즈는 최대 DDR4-5333MHz 클럭을 지원하고 짧은 지연 시간을 가진 고성능 레니게이드(Kingston FURY Renegae) 시리즈와 최대 3733MHz 속도로 비용효율적이면서 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게이밍 메모리 비스트(Kingston FURY Beast) 시리즈, 그리고 최대 3200MHz 속도의 노트북용 SO-DIMM 메모리 임팩트(Kingston FURY Impact) 시리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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