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NS를 통해 선동과 가짜 정보를 퍼트린다는 이유로 계정 차단을 당한 도날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들 SNS 회사와 CEO에게 징벌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며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소 대상으로 이름을 올린 SNS 업체는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이며, 이들 기업의 CEO인 Mark Zuckerberg, Sundar Pichai, Jack Dorsey가 고소 대상에 포함된다. 트럼프는 이들을 고소하며 차단의 그림자를 끝낼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는 SNS에서 자신의 계정이 차단된 것은 정부에 의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지 않을 것을 규정한 수정헌법 1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계정을 복원하는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품위법 230조에 대해 위헌 판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직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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