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상화폐 채굴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나서면서 중고 그래픽 카드와 노트북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탐스하드웨어는 중국에서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되었던 그래픽 카드와 노트북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서도 재포장 의심 사례로 이슈가 있었는데,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24시간 높은 부하가 요구되는 연산작업을 지속적으로 수 개월 이상 계속한 탓에 안정성이 떨어져 흔히 말하는 '돌연사'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렇게 돌연사한 그래픽 카드는 서비스 센터에서 상태 점검 후 서비스 거부당할 수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아직 중국의 채굴용 제품이 국내 유입된 정황은 없지만, 국내에서도 채굴용으로 사용 중이던 그래픽 카드의 중고 시장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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