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화면 주사율 90Hz를 지원하는 노트북용 OLED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해당 제품은 화면 크기 14형으로 ASUS에서 최근 출시한 Zenbook과 Vivobook Pro 시리즈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면 주사율은 1초간 화면이 몇 번 바뀌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일반 디스플레이 패널은 60Hz를 기준으로 하고 LCD 패널을 사용한 게이밍 모니터 및 노트북은 이보다 훨씬 높은 75Hz, 100Hz, 144Hz, 165Hz, 240Hz 등으로 주사율을 극대화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OLED는 화면의 응답속도가 훨씬 빨라서 LCD보다 낮은 주사율로 자연스러운 화질 표현이 가능하며, 고속으로 움직이는 영상을 구동할 때 나타나는 화면의 '이미지 끌림(Blur Length)'를 평가한 결과 90Hz 주사율의 OLED가 120Hz 주사율의 LCD보다 화질이 우수했다는 것이 삼성디스플레이 측의 설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4형 90Hz OLED 외에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 16형 4K OLED도 생산을 시작했으며, 역시 ASUS Zenbbok과 Vivobook Pro 시리즈에 탑재될 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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