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1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2021년 3분기에 매출 73조원, 영업이익 15.8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65% 증가,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9.02%, 영업이익은 27.9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실적 호조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에서 가격 상승세로 인한 반도체 사업의 영업이익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트폰 사업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출시를 포기하면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를 함께 출시한 폴더블폰 집중 전략이 얼마나 통했을지 여부에 따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증가했던 소비자가전의 영업이익은 2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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