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약 300배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릭슨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10년간 새롭게 온라인에 연결된 폰의 숫자는 55억 대에 달하며, 이들이 만들어낸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약 300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급증한 데이터 트래픽의 중심에는 4G LTE가 있으며, 5G 역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일조했음을 알렸다.
에릭슨에 따르면 현재 전 서계 스마트폰 중 5G 디바이스의 비중이 23%에 달하였는데, 이는 같은 기간 8%에 불과했던 4G 디바이스 채택율에 비해 빠르게 약 세 배 빠른 것이다. 이렇게 고속 장비 도입이 가속하면서 올해 3분기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42%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3분기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지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211EB보다 많은 225EB에 달했는데, 에릭슨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7년에는 5G 구독율(subscriptions)이 4G를 추월해 약 49%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수치상으로는 커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 인구의 75%와 글로벌 스마트폰 트래픽의 62%가 5G를 이용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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