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 대란이 이어지면서 단종되었던 일부 제품이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부활 행렬에 라데온 RX 550이 동참했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일본 시장에서 라데온 RX 550 신품 출시가 확인되었는데, 해당 제품은 당초 2017년 4월 MSRP 79달러에 출시된 엔트리급 그래픽 카드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GT 1030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비교적 최근인 2021년 7월 경 국내에는 PS5 APU를 재활용한 AMD 4700S 데스크탑 키드에 번들되어 등장했고, 가격 비교 사이트 기준 올 1월에 파워컬러의 라데온 RX 550 2GB 벌크 모델이, 지난해 12월에는 AFOX의 라데온 RX 550 패키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라데온 RX 550은 출시 당시 인텔 내장 그래픽 HD 530 대비 최대 4배 빠른 성능을 발휘한다고 소개되었지만 최근 내장 그래픽인 Vega 11과 아이리스 Xe Max와 비교하면 소폭 높은 수준에 그쳐 최신 내장 그래픽 시스템을 대체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이다. 그러나 현재 비정상적인 그래픽 카드 가격이 정상화되기까지 비용을 아끼려는 대기 수요자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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