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가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브랜드인 AERO의 새로운 세대의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AERO 17 VE 시리즈는 AERO 라인업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가벼운 무게를 계승하고 편의성 향상과 디자인을 한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AERO 17 VE 시리즈는 세대를 더하며 다듬어진 AERO만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이 담겨 있다.얇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세계 최초 4면의 베젤 3mm 기술과 최신 미니 LED가 결합되어 역사상 최고의 몰입도를 선보인다. 최신 사양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CNC 실버 알루미늄 가공으로 커버에 반사되는 빛도 디자인의 요소가 되는 매력을 갖췄다.
고성능 노트북답게 최강의 스펙을 보여준다. 최신 12세대 intel 고성능 프로세스와 RTX 30 시리즈의 하이엔드 칩셋이 들어갈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최신 DDR5 4800 메모리 규격을 지원한다. 이는 DDR4-3200에 비해 대폭 높은 성능을 제공하여 게이밍 환경에서도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동급 제품이 대부분 M.2 NVME 슬롯 1개를 지원하지만 AERO 17은 2개의 슬롯을 지원하여 게임과 사무용에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이 보다 여유롭다.
AERO 17 YE의 디스플레이는 최신 Mini LED 패널을 장착했다. 미니 LED는 약 4,608개의 소자로 개별적인 제어가 가능하여 LCD 패널의 최대 단점인 명암비를 극복하고 압도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DisplayHDR 1000 인증을 받은 패널로 기존 Display HDR 600에 비해 2배 이상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밝기도 1,000 nits를 지원하여 외부에서도 내부에 있는 것처럼 밝은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스펙만 좋은 것이 아니다. AERO의 모든 디스플레이는 출고 전 세계적인 색채 기업 Pantone의 X-Ritetm 공장 보정과 샘플링 검사인 Pantone○R 인증을 받아서 AERO 17을 켜는 순간 완벽한 색상 정확도를 경험할 수 있다.
2개의 59개의 날개가 달린 블레이드 팬, 5개의 히트 파이프를 통해 발열을 제어하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 모드 작동시 스로틀링 없는 완벽한 성능을 제공한다.
편의성이 확대 되었는데 AERO 멀티 터치는 이전 세대보다 25% 터치패드 영역이 증가되어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을 인식하는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서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Window hello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또한 GIGABYTE Lab에서는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는 Adobe Creative Cloud, Blender, Maya, Unreal 등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상편집 프로그램과 3D 모델링 그리고 드로잉 소프트웨어 등 40여 개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으로 완벽한 호환을 지원한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최대 크기의 배터리인 99Wh로 동급 사양 최대 플레이타임인 8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는 AERO 정품 허브를 기본 제공하여 HDMI, Mini DP, USB Typew-A 및 RJ45를 지원한다. 이번 인텔 12세대 CPU는 Wifi 6E를 지원한다. 해당 기술에는 각 프로그램의 중요도에 따라 빠른 주파수를 연결하여 원활한 실행을 돕는다.
구매일로부터 2년간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1년 동안 무상 보증을 지원하는 것에 비해 기간이 길다. 때문에 외출이 많은 대학생과 미팅이 잦은 직장인도 사용하기 좋다. 기가바이트 서비스 센터는 서울 및 주요 광역시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글로벌 워런티를 지원하여 외국 출장이나 여행 간에도 해외 지점에서 하드웨어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기가바이트 AERO 17 VE 시리즈는 1월 25일부터 11번가에서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윈도우 사용자가 사무용으로 맥북을 써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