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커뮤니티 테스트에서 동급 성능 1위를 달성한 테티스 수랭쿨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CPU쿨링을 위해 사용되는 일체형 수랭 쿨러는 CPU의 성능 향상에 비례하는 발열 증가와, 비싼 가격과 조립 · 관리의 어려움을 가진 기존의 커스텀 수랭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CPU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앞으로 더욱 뛰어난 성능의 CPU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성능의 수랭 쿨러를 미리 장착해 둔다면 성능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쿨러를 교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는 더욱 편리하다.
앱코 테티스 수랭쿨러 시리즈는 기존의 수랭 쿨러들과는 달리 호스 중간에 펌프를 장착하고 있다. 이는 헤드에서 펌프가 돌며 발생하는 따듯해진 냉각수가 들어오는 냉각수의 온도를 높여 쿨링 효율을 감소시키는 와류 현상을 억제하기 위함이다.
테티스 수랭쿨러는 기존 앱코 NCORE L시리즈 수랭쿨러의 디자인을 이어 헤드에 N로고를 적용했으며, 로고 및 헤드 전체를 감싸는 크리스탈 원형 LED바와 쿨링 팬에 5v SYNC ARGB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메인보드 제조사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1680만가지의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상단 버튼을 통해 RGB 조절도 할 수 있게 5v 3Pin 허브에 LED스위치 연결 단자와 자체 버튼까지 장착함으로써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헤드 부분 로고는 조립 후 로고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회전이 가능해 위 · 아래 등 원하는 위치에 호스를 놓고도 로고를 세로로 세울 수 있게끔 만들었다.
최근 플라스틱 백플레이트로 인해 발열이 심해진 최신형 CPU에서 백플레이트가 휘거나 녹아 올바른 사용이 불가능한 이슈가 발생한 적이 있다. 앱코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테티스 수랭쿨러 시리즈의 인텔용 백플레이트를 스틸 재질로 만듦으로써 견고한 장착 뿐 아니라 강한 열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추었다. 또한, 헤드 브라켓은 작은 고정용 나사를 돌려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손쉽게 눌러서 결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조립 편의성도 강화되었다.
앱코는 수랭 쿨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누수 문제에 대해 5년 동안의 무상 AS 기간동안 최대 5억의 배상을 제공하는 생산물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혹시 모를 누수 등의 문제에도 완벽하게 대비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보증 기간동안 안심하고 앱코 테티스 수랭쿨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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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통사 바뀌니 하이엔드도 출시하는 국내 수랭 쿨러 1등,NZXT 크라켄 엘리트 420 RGB [대원C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