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거래가 가능한 C-커머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홍준)는 이용자 간 안전한 중고거래 물품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간 의약품 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고나라 개인 간 의약품 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먼저 지난 3월 중순까지 플랫폼 내 개인 간 의약품 거래 모니터링 키워드를 점검했으며 모니터링 조직을 다시 한번 정비했다. 중고나라의 이번 특별 모니터링은 현행 약사법 을 근거로 이용자가 의약품 거래 등록 시 해당 게시물을 즉시 삭제하고 게시물 위반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 이용자의 의약품 거래 신고 방법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먼저 중고나라 플랫폼 내 카페 1:1 고객센터와 앱 내 신고 기능을 활용해 불법 의약품 등록 및 거래 제보를 받아 해당 거래를 즉시 차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접수된 의약품 거래에 대해서는 중고나라의 A.I 머신러닝 기술과 키워드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시켜 플랫폼 내 의약품 최초 등록 시도를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개인 간 의약품 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해 2,470만 명 이용자에게 개인 간 의약품 거래가 불법이라는 내용과 개선된 중고나라의 거래 환경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고나라는 전문 의약품 상품 등록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개인 간 의약품 거래가 불법임을 적극 알리는 활동을 병행하여 거래 근절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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