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microSD 메모리카드 신제품 'PRO Endurance(프로 인듀어런스)'를 출시했다.

PRO Endurance는 일반 메모리카드보다 수명이 약 33배 늘어나 보안카메라, 블랙박스, 바디캠 등과 같이 실내외 환경에서 장시간 동안 4K, FHD급 고해상도 영상을 연속으로 녹화하는 장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신제품은 데이터 신뢰성이 가장 높은 엔터프라이즈급 낸드를 적용해 256GB 제품 기준 16년(약 14만 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한 내구성을 갖춰 상시 녹화하는 장치에서 메모리카드를 자주 교체하는 번거로움과 교체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하도록 수심 1m에서 최대 72시간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과 영하 25°C ~ 영상 85°C의 온도에서 동작하며, 자기장, 엑스레이, 마모, 낙하 등 6가지 충격/환경에 대비한 6-proof 보호 기능이 적용됐다.
PRO Endurance 성능은 연속 읽기 100MB/s, 연속 쓰기 40MB/s로 Class 10 등급 속도를 지원하고, 128GB 및 256GB 제품 기준으로는 UHS 클래스 U3와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V30을 만족한다. V60 및 V90 클래스를 지원하는 영상 촬영 특화 제품보다는 기록 속도가 떨어지지만 풀HD와 4K 영상을 연속으로 촬영하는데는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PRO Endurance는 32GB, 64GB, 128GB, 256GB 등 4가지 용량으로 5월 3일부터 전세계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0.99달러, 14.99달러, 27.99달러, 54.99달러다. 제품 보증기간은 용량에 따라 제품 보증 기간은 32GB는 2년, 64GB는 3년, 그리고 128GB 및 256GB 모델은 최대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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