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양천구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사각지대의 취약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한 사랑의 컴퓨터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컴퓨터 나눔은 최근 비대면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PC 미보유 또는 노후화로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보다 원활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습용 PC가 없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구 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선별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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