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NASDAQ: AMD)는 자사의 하드웨어를 탑재한 슈퍼컴퓨터가 최신 탑500(Top500) 및 그린500(Green500)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AMD EPYC 프로세서 및 AMD 인스팅트 MI250x 액셀러레이터를 탑재한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이하ORNL)의 프론티어(Frontier) 시스템은 현존 최고의 연산 성능인 1.1 엑사플롭스(exaflops)를 기록하며 세계 최초로 엑사스케일의 장벽을 돌파했다. 이는 탑500 리스트 2위를 차지한 시스템의 두 배 이상이며, 프론티어를 제외한 상위 7개 시스템의 연산 능력의 합계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프론티어 테스트 및 개발 시스템(TDS)은 최적화된 3세대 AMD EPYC 프로세서 및 AMD 인스팅트 MI250x 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단일 캐비넷 기준 와트 당 62.68기가플롭스(gigaflops)의 전력 효율성을 달성하며 그린500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론티어 시스템은 머신러닝 및 딥러닝(DL) 기반 HPC 및 AI 성능을 측정하는 HPL-AI(High Performance LINPACK for Accelerator Introspection)에서도 6.86엑사플롭스의 혼합 정밀도 컴퓨팅 성능을 기록했다.
프론티어 시스템은 지속적인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후 2022년 말 최종 승인 및 과학계 대상 얼리 액세스를 실시하며, 이후 2023년 초 과학계에 완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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