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고주사율 게이밍 노트북용 OLED 패널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초로 화면 주사율 240Hz를 지원하는 노트북용 OLED를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되는 240Hz OLED 패널은 MSI가 최근 공개한 15.6형 게이밍 노트북 Raider GE67 HX 시리즈에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모델의 디스플레이 스펙을 살펴보면 15.6형 화면 크기에 2560x1440 QHD 해상도, 24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OLED가 넓은 색재현력, 높은 명암비, 트루 블랙, 낮은 블루라이트 등 뛰어난 화질 특성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면서, 특히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시각적 화질 요소 외에 응답속도, 주사율 같은 실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사양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OLED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15.6형 240Hz OLED 패널이 들어간 MSI Raider GE67 HX 시리즈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DDR5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외장 그래픽카드, 2개의 M.2 SSD 슬롯, RGB 백라이트 키보드, 듀얼 2W 스피커, 2.5Gb Killer LAN과 Wi-Fi 6E 네트워크, 그리고 4셀 99.9Wh 배터리와 윈도우 11 운영체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백지호 중소형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40㎐ OLED는 고주사율 OLED 노트북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고주사율 OLED는 게이밍 시장의 판도를 뒤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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