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젠지 프로팀의 미드라이너 쵸비(Chovy) 정지훈 선수와 내년 11월까지 함께하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쵸비와 계약 연장한 이스포츠 팀은 젠지가 최초다.
2018년 그리핀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쵸비는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2022년 스프링 스플릿부터 젠지의 미드라이너로 활약 중이다. 쵸비는 뛰어난 경기력과 게임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2018년 롤 케스파 컵(KeSPA Cup)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같은 해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챔피언스 코리아(LCK) 첫 출전 이후 주요 대회에서 7회 이상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021년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Player of the Split)을 수상하기도 했다. 젠지 팀으로 이적한 후에는 2022년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팀 내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젠지는 오는 6월 16일(목) kt 롤스터와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