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는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미라클과 공동 주최하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후원하는 제2회 미라클 7080 배그야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미라클 7080 배그야유회는 7080년생이 주인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로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15일까지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6일과 17일에 치러지는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32개 팀을 선발한다.
예선과 결선은 모두 3인칭 듀오(TPP/DUO) 모드로 하루에 4라운드(에란겔/비켄디/사녹/태이고)가 진행되며 결선은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총 8라운드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우승 팀은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2개, LG 스탠바이미 2개, 5성급 호텔 숙박권 2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준우승 팀과 3위 팀은 각각 상품을 직접 선택해 지급받게 된다.
우승 상품 외에도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XL2546K, XL2411K), SONY INZONE 헤드셋(H9, H7, H3), 다이슨 에어랩 세트,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에디션,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등 매우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2회 미라클 7080 배그야유회는 미라클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벨업지지 미라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총 1,702명이 참가하고 약 140만 명이 시청한 제1회 미라클 7080 배그야유회에서는 할머니 잘하시네, 너희 아버지 쩔더라, 여보, 나는 다이슨 에어랩(3등 상품)이면 만족해 등 일반 e스포츠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반응을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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