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중 게이밍 GPU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게이밍 GPU 실적은 무려 전분기 대비 44%, 전년 대비 33% 감소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침체기에 빠져든 가상화폐 시장의 여파로 분석된다.
그에 반해 자동차 쪽 매출은 전분기 대비 59%, 지난해 대비 45%나 높아졌고, OEM과 전문 가상화 시장에서는 전 분기 대비 각각 12%와 20% 하락하면서, 2분기 전체 실적은 1분기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이밍 시장의 매출이 눈에 띄게 하락함에 따라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게이밍 파트너사들과 가격 및 재고 조정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물량 입고 및 게임 번들 프로모션이 2분기 매출 하락 만회를 위한 움직임 중 하나로 판단된다.
한편, 아직도 주목받고 있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 출시 모델 및 시기 조정 관련 루머도 게이밍 모델의 매출 하락 영향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