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발표된 USB4 2.0 버전(이하 USB4 v2)의 공식 대역폭은 80Gbps에 달한다고 알려졌는데, 비대칭 모드(Asymmetric Mode)를 통해 최대 120Gbps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정보가 나왔다.

해당 소식을 전한 techpowerup에 따르면 USB4 v2의 비대칭 모드는 4개의 데이터 쌍중 세 개를 업스트림에 사용해 120Gbps 대역폭을 제공하며, 이때 다운스트림에는 한 쌍만 활용해 40Gbps 대역폭을 제공한다.
비대칭 모드 자체는 USB Type-C에서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 장비 연결을 위한 DP Alt 모드에 쓰여 왔는데, USB4 v2에서의 비대칭 데이터 모드는 기존 64/66 또는 128/132bit 인코딩 방식에서 PAM3 방식으로 전환한 덕에 가능해졌다.
한편, USB-IF는 오는 11월 개최될 USB 개발자 행사에서 USB4 v2 관련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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