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태디아(Stadia)의 서비스 종료 논란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해오던 구글이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렸다.

구글은 현지 시간으로 9월 29일 스태디아 공식 채널을 통해 서비스 종료 결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글 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모든 하드웨어와 게임, 추가 콘텐츠에 대한 환불을 진행하며, 현재 보유한 라이브러리는 2023년 1월 18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구글은 스태디아의 서비스 종료 이유에 대해 기대 이하의 저조한 관심을 들었으며, 스태디아를 통해 축적한 스트리밍에 대한 기술 노하우는 유튜브와 구글 플레이, AR 같은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와 업계 파트너들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9년 11월 19일 서비스가 시작된 구글 스태디아는 이번 결정으로 약 2년 2개월만에 서비스가 종료되는 셈이다. 출시 당시부터 지연시간이나 화질, 인풋랙 등 서비스 품질과 관련해 여러 문제가 지적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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